등대 _ 안서(岸曙)
삼천리 기밀실(三千里機密室) The Korean Black chamber
3대 신문사장(三大新聞社長) 「시국문제(時局問題)」 토의(討議), 소화10년(昭和十年) 신춘벽두(新春劈頭)에 전반도(全半島)에 울니는 건설(建設)의 제1성(第一聲)
외교(外交)와 전쟁(戰爭) _ 김명식(金明植)
1935년래(一九三五年來)와 국제정국대관(國際政局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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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_ 안서(岸曙)
삼천리 기밀실(三千里機密室) The Korean Black chamber
3대 신문사장(三大新聞社長) 「시국문제(時局問題)」 토의(討議), 소화10년(昭和十年) 신춘벽두(新春劈頭)에 전반도(全半島)에 울니는 건설(建設)의 제1성(第一聲)
외교(外交)와 전쟁(戰爭) _ 김명식(金明植)
1935년래(一九三五年來)와 국제정국대관(國際政局大觀) _ 김경재(金璟載)
민족발전에 대한 인민투표(民族發展에 對한 人民投票)
조선민족(朝鮮民族)의 전성시대(全盛時代) _ 신채호(申采浩)
소연(騷然)한 북만주행(北滿洲行), 송화강(松花江)까지 _ 원세훈(元世勳)
화신연쇄점(和信連鎖店)은 그 뒤 엇지 되엇나?
지사모집(支社募集)
불도(佛道)를 닥그며 _ 김일엽(金一葉)
소화(笑話)
용산 군사령부(龍山 軍司令部)를 싸고 도는 신문기자진(新聞記者陳)
좌익 윤치호씨 희년대회 인상기(佐翼 尹致昊氏 稀年大會 印象記) _ 주운성(朱雲成)
로서 제일(露書第一)은 로서아(露西亞)
여의도 비행학교(汝矣島 飛行學校), 반도 유일(半島 唯一)의 이 학교(學校) 모양은 엇던가
사고(謝告)
2대 해설(二大 解說)
사고(社告)
미인박명애사(美人薄命哀史), 비련(悲戀)의 갓쥬사 이월화(李月華) _ 녹의동자(綠衣童子)
삭발위승(削髮爲僧)한 동정녀니수십인(童貞女尼數十人)이 참선(叅禪), 수도(修道)하는 서울 안국동(安國洞)의 남성금제(男性禁制), 안동여승방(安洞女僧房)
해삼위감옥입옥기(海參威監獄入獄記) _ 무학산인(舞鶴山人)
야담(野談) 서화담(徐花潭) _ 신인범(愼麟範)
여류명사(女流名士)의 남편조사상(男便調査狀)
문사(文士)와 집필지속(執筆遲速)
온천장 안내(溫泉場 案內)
산천유(山川遊)의 승지(勝地)
삼천리 색쇄판(三千里色刷版)
최승희 무용(崔承喜 舞踊)을 보고...... _ 구왕삼(具王三)
내가 이상(理想)하는 신랑후 조건(新郞候 條件), 서울 모(某) 여자고보졸업반 규수(女子高普卒業班 閨秀) 제안(提案)
뽀-너스와 졂은 부부(夫婦)의 수난(受難) _ 이서구(李瑞求)
삼천리 특종기사(三千里特種記事) _ 창랑자(滄浪子)
춘원연구(春園硏究)(3) _ 김동인(金東仁)
그리운 작가(作家), 포석(抱石)과 서해(曙海) _ 민병휘(閔丙徽)
「봄달잡이」, 반도 신문단 이십년래 명작선집(半島 新文壇 二十年來 名作選集)(1), 명작시편(名作詩篇) _ 요한
「샘물이 혼자서」, 반도 신문단 이십년래 명작선집(半島 新文壇 二十年來 名作選集)(1), 명작시편(名作詩篇) _ 요한
「가신 님」, 반도 신문단 이십년래 명작선집(半島 新文壇 二十年來 名作選集)(1), 명작시편(名作詩篇) _ 정인보(鄭寅普)
「고향(故鄕)의 노래」, 반도 신문단 이십년래 명작선집(半島 新文壇 二十年來 名作選集)(1), 명작시편(名作詩篇) _ 김안서(金岸曙)
「금(金)잔듸」, 반도 신문단 이십년래 명작선집(半島 新文壇 二十年來 名作選集)(1), 명작시편(名作詩篇) _ 소월(素月)
「가곱하」, 반도 신문단 이십년래 명작선집(半島 新文壇 二十年來 名作選集)(1), 명작시편(名作詩篇) _ 이은상(李殷相)
「해곡삼장(海曲三章)」, 반도 신문단 이십년래 명작선집(半島 新文壇 二十年來 名作選集)(1), 명작시편(名作詩篇) _ 양주동(梁柱東)
「방랑의 북경(放浪의 北京)」, 반도 신문단 이십년래 명작선집(半島 新文壇 二十年來 名作選集)(1), 명작시편(名作詩篇) _ 오상순(吳想殉)
「밤차(車)」, 반도 신문단 이십년래 명작선집(半島 新文壇 二十年來 名作選集)(1), 명작시편(名作詩篇) _ 려수(麗水)
「봄비」, 반도 신문단 이십년래 명작선집(半島 新文壇 二十年來 名作選集)(1), 명작시편(名作詩篇) _ 조운(曺雲)
「회관(會舘) 압혜서(화성여사(花城女士)에게 보내는 시(詩))」, 반도 신문단 이십년래 명작선집(半島 新文壇 二十年來 名作選集)(1), 명작시편(名作詩篇) _ 팔봉
「고구려성지과차(高句麗城址過次)」, 반도 신문단 이십년래 명작선집(半島 新文壇 二十年來 名作選集)(1), 명작시편(名作詩篇) _ 석송(石松)
「갈매기」, 반도 신문단 이십년래 명작선집(半島 新文壇 二十年來 名作選集)(1), 명작시편(名作詩篇) _ 정지용(鄭芝溶)
「나의 침실(寢室)로」, 반도 신문단 이십년래 명작선집(半島 新文壇 二十年來 名作選集)(1), 명작시편(名作詩篇) _ 이상화(李相和)
「정익(靜謚)」, 반도 신문단 이십년래 명작선집(半島 新文壇 二十年來 名作選集)(1), 명작시편(名作詩篇) _ 월탄 박종화(月灘 朴鍾和)
「탄식」, 반도 신문단 이십년래 명작선집(半島 新文壇 二十年來 名作選集)(1), 명작시편(名作詩篇) _ 김명순(金明淳)
「당신의 편지」, 「님」, 반도 신문단 이십년래 명작선집(半島 新文壇 二十年來 名作選集)(1), 명작시편(名作詩篇) _ 한용운(韓龍雲)
「귀의 성(鬼의 聲)」, 반도 신문단 이십년래 명작선집(半島 新文壇 二十年來 名作選集)(1) _ 이인직(李人稙)
「가실(嘉實)」, 반도 신문단 이십년래 명작선집(半島 新文壇 二十年來 名作選集)(1) _ 이광수(李光洙)
임거정(林巨正) _ 홍명희
검사국대합실(檢事局待合室) _ 염상섭(廉想涉)
배따라기 _ 김동인(金東仁)
흙의 세례(洗禮) _ 성해 이익상(星海 李益相)
산양개 _ 회월 박영희(懷月 朴英熙)
불 _ 현빙허(玄憑虛)
뽕 _ 도향(稻香)
사진(寫眞) _ 전영택(田榮澤)
탈출기(脫出記) _ 최서해(崔曙海)
낙동강(洛東江) _ 최정원(崔貞嫄)
사죄(謝罪)와 감사(感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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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에 취미와 시사 중심의 대중지 성격으로 발행한 교양 잡지. 편집인 겸 발행인은 김동환(金東煥)이며, 삼천리사(三千里社)에서 발행했다.
1929년 6월 창간되어 월간·격주간 등으로 B5판, B4판 또는 A5판으로 간행되다가, 『대동아(大東亞)』로 제명을 고쳐 1942년 3월과 7월 두 호를 더 내고는 자취를 감추었다.
취미 중심의 잡지였으나 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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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에 취미와 시사 중심의 대중지 성격으로 발행한 교양 잡지. 편집인 겸 발행인은 김동환(金東煥)이며, 삼천리사(三千里社)에서 발행했다.
1929년 6월 창간되어 월간·격주간 등으로 B5판, B4판 또는 A5판으로 간행되다가, 『대동아(大東亞)』로 제명을 고쳐 1942년 3월과 7월 두 호를 더 내고는 자취를 감추었다.
취미 중심의 잡지였으나 저급한 취미로 타락하지는 않았으며, 주로 ‘고십난’에 치중해 호기심을 끌 만한 특종(特種)을 잘 포착해 지상(誌上)에 곧 반영시켰다.
우리 문학에 끼친 공로도 적지 않아서 문단의 중견작가 여럿이 집필한 「문예강좌」와 김동인(金東仁)의 「춘원연구(春園硏究)」, 여러 중견작가의 작품연대표 등은 특기할 만한 내용들이다.
그러나 과장과 공상이 지나치고 제목에 비해 내용이 빈약한 것이 커다란 흠이며, 무엇보다도 그 친일적인 성격 때문에 비난을 면하기 힘들다.
초기는 민족적 입장에 섰으나 1937년 이후부터 점차 친일적인 경향으로 바뀌기 시작해, 마침내는 친일파 · 민족반역자를 등장시켜서 반민족적 잡지로 전락했고, 끝내는 친일 잡지 『대동아』로 개명까지 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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