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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 문예
제호(잡지명)
  • 한글사해공론 8호
  • 한문四海公論 8號
  • 영문THE SHAHAI KONGLON
  • 기타四海公論 十二月號
발행자
  • 인쇄인朴忠植
  • 인쇄인 주소京城府 壽松洞 26
  • 편집 겸 발행인金海鎭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竹添町 1丁目
출판사
株式會社 四海公論社 주식회사 사해공론사
발행지
京城府 竹添町 1丁目
인쇄소
鮮光印刷株式會社 선광인쇄주식회사
인쇄지
京城府 壽松洞 26
창간일
1935년 5월 1일
간행일
1935년 12월 1일
인쇄일
1935년 11월 25일
통권
8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199page
가격
  • 광고료표지2面 150원, 同3면 100원, 全4면 250원, 목차前 100원, 보통 140원원

목차

太平洋上에 새로 獨立된 比律賓獨立國의 將來 - 裵成龍
伊에戰爭과 國際聯盟의 將來 - 金麟伊
世界日誌 - 編輯局
까드豪傑集 - 編輯局
金剛山紀行 - 李鍾雨
連載漫畵 키텅兒 - 鄭운무
現代娘
紳士야 - 秋佛仙
隨筆: 推敲 表現 - 金岸曙
乙亥年을 보내면서-經濟界回顧 - 金海鎭
乙亥年을 보내면서-文壇回顧 - 金煥泰
乙亥年을 보내면서-醫學界回顧 - 尹日善
乙亥年을 보내면서-發明界回顧 - 金容瓘
乙亥年을 보내면서-演劇界回顧 - 柳致眞
詩: 近感一束 - 金泰午
詩: 失題 산물
化粧眼의 今昔 - 吳淑根
放火犯 - 李石薰
連載探偵小說 버스콤谷의 悲劇(完) - 李哲
高級時計타는 懸賞問題
小品 晩鐘 - 周乙赫
創作 안해 - 金裕貞
創作 감나무 - 宋宗鎬
長篇小說 花心(4) 方仁根
編輯餘言

해제

1935년에, 사해공론사에서 김해진이 시 · 소설 · 창작번역 · 논문 등을 수록한 잡지.
A5판. 170∼180면 정도. 1935년 5월 김해진(金海鎭)이 창간했으며, 1939년 11월, 통권 제55호로 종간되었다. 편집인 겸 발행인에 김해진, 인쇄인에 한동수(韓東秀), 표지는 현충섭(玄忠燮)이 맡았다. 1935년 4월 27일 수영사인쇄소(秀英社印刷所)에서 인쇄해 5월 1일 사해공론사(四海公論社)에서 발행했다.
창간사에서는 당대 언론계의 위축되고 부진한 상황을 지적, 사회는 언론의 여하한 불순과 부도덕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오직 우리는 가장 긴장한 분위기 속에서 신성하고도 엄정한 태도와 창조적인 공헌으로 건실한 진보 발달을 기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내용으로는 시·소설·창작번역·논문 등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소설에 현상윤(玄相允)의 「새벽」, 나도향(羅稻香)의 「그믐달」, 현진건(玄鎭健)의 「할머니의 죽음」(이상 창간호), 이효석(李孝石)의 「노령근해(露嶺近海)」(제22호, 1937.2.), 백신애(白信愛)의 「일여인(一女人)」(제41호, 1938.9.) 등이 있다.
시는 오장환(吳章煥)의 「영회(咏懷)」(제41호), 서정주(徐廷柱)의 「바다」(제42호) 등이 있다. 번역으로는 심훈(沈熏)이 번역한 펄 벅의 「대지(大地)」가 있으며, 그밖에 이광수(李光洙)의 「조선소설사(朝鮮小說史)」(창간호) 등 여러 논문이 있다. 무게 있는 논고나 작품들이 여럿 실려 있어 당시 손꼽을 수 있는 잡지 중 하나이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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