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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잡지 > 문예
제호(잡지명)
  • 한글사해공론 2권 4호
  • 한문四海公論 2卷 4號
  • 기타四海公論 四月號
발행자
  • 인쇄인金鎭浩
  • 인쇄인 주소京城府 堅志洞 32
  • 편집 겸 발행인金海鎭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竹添町 1丁目 10
출판사
株式會社 四海公論社 주식회사 사해공론사
발행지
京城府 竹添町 1丁目 10
인쇄소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인쇄지
京城府 堅志洞 32
창간일
1935년 5월 1일
간행일
1936년 4월 1일
인쇄일
1936년 3월 20일
권호
2권 4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185page
가격
  • 광고료표지2 200원, 표지4 300원, 목차면 150원부터, 보통면 40원원

목차

社會時評-朝鮮人과 人類愛, 向學熱과 敎育熱/林元根
硫安暴騰과 農村의 苦痛/裵成龍
百年後의 世界觀-社會篇/徐椿
百年後의 世界觀-人生篇/玄相允
百年後의 世界觀-自然篇/金容瓘
失敗된 戀愛
世界巨頭의 片影-스탈린, 베네슈/高永煥
設問 名士의 讀書 其他/金晋燮 安在鴻 李仁 沈熏
自然科學과 辨證法/鄭槿陽
文藝時評/林和
魯迅印象記/洪性翰
隨筆: 作家와 衛生/李箕永
隨筆: 暗黑面의 經驗/金晋燮
海外奇聞
世界日誌
詩: 思鄕/盧洋兒
사위를 사랑한 丈母의 末路/李鍾模
海外留學案內-獨逸留學/李克魯
海外留學案內-米國留學/葛弘基
海外留學案內-中國留學/丁來東
法律常識講座(1)/朴燦一
電車속에서/李泰俊
新聞記者生活當時/金海鎭
헨물케인 봉변/崔鳳則
이모저모欄

해제

1935년에, 사해공론사에서 김해진이 시 · 소설 · 창작번역 · 논문 등을 수록한 잡지.
A5판. 170∼180면 정도. 1935년 5월 김해진(金海鎭)이 창간했으며, 1939년 11월, 통권 제55호로 종간되었다. 편집인 겸 발행인에 김해진, 인쇄인에 한동수(韓東秀), 표지는 현충섭(玄忠燮)이 맡았다. 1935년 4월 27일 수영사인쇄소(秀英社印刷所)에서 인쇄해 5월 1일 사해공론사(四海公論社)에서 발행했다.
창간사에서는 당대 언론계의 위축되고 부진한 상황을 지적, 사회는 언론의 여하한 불순과 부도덕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오직 우리는 가장 긴장한 분위기 속에서 신성하고도 엄정한 태도와 창조적인 공헌으로 건실한 진보 발달을 기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내용으로는 시·소설·창작번역·논문 등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소설에 현상윤(玄相允)의 「새벽」, 나도향(羅稻香)의 「그믐달」, 현진건(玄鎭健)의 「할머니의 죽음」(이상 창간호), 이효석(李孝石)의 「노령근해(露嶺近海)」(제22호, 1937.2.), 백신애(白信愛)의 「일여인(一女人)」(제41호, 1938.9.) 등이 있다.
시는 오장환(吳章煥)의 「영회(咏懷)」(제41호), 서정주(徐廷柱)의 「바다」(제42호) 등이 있다. 번역으로는 심훈(沈熏)이 번역한 펄 벅의 「대지(大地)」가 있으며, 그밖에 이광수(李光洙)의 「조선소설사(朝鮮小說史)」(창간호) 등 여러 논문이 있다. 무게 있는 논고나 작품들이 여럿 실려 있어 당시 손꼽을 수 있는 잡지 중 하나이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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