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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잡지 > 문예
제호(잡지명)
  • 한글사해공론 4권 9호
  • 한문四海公論 4卷 9號
  • 기타四海公論 九月號
발행자
  • 인쇄인金浩允
  • 인쇄인 주소京城府 竹添町 1丁目
  • 편집 겸 발행인金海鎭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竹添町 1丁目 10
출판사
株式會社 四海公論社 주식회사 사해공론사
발행지
京城府 竹添町 1丁目 10
인쇄소
四海公論社印刷部 사해공론사인쇄부
창간일
1935년 5월 1일
간행일
1938년 9월 1일
인쇄일
1938년 8월 20일
권호
4권 9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15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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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卷頭言
支那事變의 終熄期를 卜함/金海鎭
戰時體制下의 朝鮮經濟/徐椿
再燃한 파레스티나의 人種鬪爭/高永煥
知性人의 問題/金午星
張鼓峰事件의 滿蘇國境問題/李大翼
極東蘇軍의 總動員計劃 暴露/에루윙 파우다
跳梁하는 世界 스파이 戰線의 秘密/司公日
朝鮮의 劇團들은 어디로 가나/柳致眞
朝鮮 流行歌의 變遷/異河潤
歌手 蔡奎燁의 沒落劇/記者
聖峯映畵園 紛糾事件의 顚末
演劇界 映畵界/雙眼鏡
晴天을 가디라는 心情/白鐵
文壇 三行語/綠林客
歷史에의 信念/尹圭燮
知性과 行動/崔載瑞
情熱과 知性의 兼全/金午星
죽고 싶으나/金文輯
비뚜러진 常識/李箕永
避暑片言/金濟
批評界에 對하야/丁來東
文學의 엣센스/韓黑鷗
스땅달과 바르작크/金南天
觀客의 精補이란/李源朝
結婚의 幸福/李石薰
道德論에 對하야/韓曉
씨름의 體育的 價値/李克魯
探偵小說 白과 紅/金來成
久遠草/嚴興燮
附錄/李孝石
一女人/白信愛
詩: 咏懷/吳章煥
長詩: 洛東江/金容浩
全鮮轉向者大會傍聽記/鄭三峯
文壇百景/李周洪
世界一週小史

해제

1935년에, 사해공론사에서 김해진이 시 · 소설 · 창작번역 · 논문 등을 수록한 잡지.
A5판. 170∼180면 정도. 1935년 5월 김해진(金海鎭)이 창간했으며, 1939년 11월, 통권 제55호로 종간되었다. 편집인 겸 발행인에 김해진, 인쇄인에 한동수(韓東秀), 표지는 현충섭(玄忠燮)이 맡았다. 1935년 4월 27일 수영사인쇄소(秀英社印刷所)에서 인쇄해 5월 1일 사해공론사(四海公論社)에서 발행했다.
창간사에서는 당대 언론계의 위축되고 부진한 상황을 지적, 사회는 언론의 여하한 불순과 부도덕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오직 우리는 가장 긴장한 분위기 속에서 신성하고도 엄정한 태도와 창조적인 공헌으로 건실한 진보 발달을 기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내용으로는 시·소설·창작번역·논문 등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소설에 현상윤(玄相允)의 「새벽」, 나도향(羅稻香)의 「그믐달」, 현진건(玄鎭健)의 「할머니의 죽음」(이상 창간호), 이효석(李孝石)의 「노령근해(露嶺近海)」(제22호, 1937.2.), 백신애(白信愛)의 「일여인(一女人)」(제41호, 1938.9.) 등이 있다.
시는 오장환(吳章煥)의 「영회(咏懷)」(제41호), 서정주(徐廷柱)의 「바다」(제42호) 등이 있다. 번역으로는 심훈(沈熏)이 번역한 펄 벅의 「대지(大地)」가 있으며, 그밖에 이광수(李光洙)의 「조선소설사(朝鮮小說史)」(창간호) 등 여러 논문이 있다. 무게 있는 논고나 작품들이 여럿 실려 있어 당시 손꼽을 수 있는 잡지 중 하나이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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