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대중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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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삼천리 6권 11호
- 한문三千里 6卷 11號
- 기타三千里 十一月號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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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인朴仁煥
- 인쇄인 주소京城 公平洞 55
- 편집 겸 발행인金東煥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 鍾路 2丁目 91
- 출판사
- 三千里社 삼천리사
- 발행지
- 京城 鍾路 2丁目 91
- 인쇄소
- 大東印刷所 대동인쇄소
- 인쇄지
- 京城 公平洞 55
- 발매소
- 大衆書屋 대중서옥
- 발매지
- 京城 慶雲洞
- 창간일
- 1929년 6월 12일
- 간행일
- 1934년 11월 1일
- 인쇄일
- 1934년 10월 15일
- 권호
- 6권 11호
- 간별
- 월간
-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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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수279pag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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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삼천리 기밀실(三千里機密室)- The Korean Black chamber
사고(社告) _ 기밀실 주임(機密室主任)
『반도영걸(半島英傑)』을 논(論)함 –사상(史上)의 저명(著名)한 영주(英主), 학자(學者), 명장(名將)들-
명성후장의(明成后葬儀)
왕궁호위(王宮護衛)의 위병(衛兵)
사관학교(士官學校)와 이럭저럭
필화(筆禍)와 논전(論戰) _ 김명식(金明植)
세계(世界)가 주목(注目)하는 인물(人物)
조선(朝鮮)의 육해군병력(陸海軍兵力)
종로(鍾路)의 영국은행(英國銀行)
조선(朝鮮)의 해군병학교(海軍兵學校)
삼백만 재해동포(三百萬災害同胞)와 구제(救濟) _ 김약수(金若水)
사고(社告)
영웅론(英雄論) _ 원세훈(元世勳)
극동풍운(極東風雲)의 운원지(雲源地) _ 김경재(金璟載), 홍양명(洪陽明)
반도(半島)에 배치(配置)된 영미(英米) 등(等) 7국(國)의 외교진용(外交陣容)
중화민국(中華民國)의 부흥(復興) _ 주미중국공사(駐米中國公使) 시조기(施肇基)
사고(社告)
군항(軍港) 『해삼위(海參威)』의 전모(全貌), 적로극동함대근거지(赤露極東艦隊根據地)
근세사(近世史)의 부감(俯瞰), 원세개(袁世凱)와 조선(朝鮮) _ 이선근(李瑄根)
교십자군(敎十字軍)의 대행진(大行進) -기독면려청년대회후기(基督勉勵靑年大會後記)- _ 운성(雲成)
일체(一切)의 세욕(世慾)을 단(斷)하고 _ 김일엽(金一葉)
왕릉(王陵)과 추풍(秋風)
충신(忠臣), 석유(碩儒)의 사원(祠院)
희항주고려사(噫抗州高麗寺), -고려사(高麗寺)는 중국 절승 항주(中國絶勝杭州)에 잇다- _ 항주(杭州) 이유춘(李有春)
서경(西京)의 천재시인(天才詩人), 감추어진 그들의 면모(面貌)를 추상(追想)함 _ 김성마(金城馬)
접문연구(接吻硏究) _ 박정월(朴晶月)
연애소사(戀愛小史)
방송야화(放送夜話)
로서아문학(露西亞文學)과 여성(女性)(삼인자매(三人姉妹)와 에레-나)
동경문인 인상기(東京文人 印象記) _ 장춘풍(張春豊)
주목(注目)을 끄으는 중국(中國) 백색테로 남의사 해부(藍衣社解剖) _ 상해(上海) 장계청(張繼靑)
재판잡화(裁判雜話) 칠승정(七僧正)의 재판(裁判)(장엄무비(莊嚴無比)한 역사적 광경(歷史的 光景)) _ 변호사(辯護士) 신태악(申泰嶽)
이국(異國)에 사랑 _ 최승일(崔承一)
불상한 소녀(少女)와 계모(繼母)(끄림동화집(童話集)에서)
이태리미술관(伊太利美術館) _ 나혜석(羅惠錫)
폐결핵(肺結核)과 성욕(性慾)(-결핵환자(結核患者)여 금욕(禁慾)하라-) _ 독일의학박사(獨逸醫學博士) 정석태(鄭錫泰)
사춘기(思春期)의 여학생군상(女學生群像) 1.2.3.4
정만수일화
기원(祈願)(외 7편) _ 소월(素月)
추일잡상(秋日雜想) _ 안서(岸曙)
고궁추성(故宮秋聲)(외 5편) _ 월탄(月灘)
국민문학(國民文學)의 건설자(建設者)
사고(社告)
춘원문단생활(春園文壇生活) 20년(年)을 기회(機會)로 한 『문단회고(文壇回顧)』 좌담회(座談會)
문단잡사(文壇雜事)
Durtal. 방랑, 차저온 우물 _ 장덕조
막사과(莫斯科)의 신연극(新演劇), 모스꾸바 예술좌(藝術座)의 『부활(復活)』 _ 막사과(莫斯科) 김해춘(金海春)
일기(日記) _ 이효석(李孝石)
거지 로파 _ 크라이스트(작(作)), 홍명희(洪命憙)(역(譯))
월야(月夜) _ 몹파쌍(작(作)), 진학문(秦學文)(역(譯))
낙동강(洛東江) _ 최정원(崔貞嫄)
사죄(謝罪)와 감사(感謝)
해제
1929년에 취미와 시사 중심의 대중지 성격으로 발행한 교양 잡지. 편집인 겸 발행인은 김동환(金東煥)이며, 삼천리사(三千里社)에서 발행했다.
1929년 6월 창간되어 월간·격주간 등으로 B5판, B4판 또는 A5판으로 간행되다가, 『대동아(大東亞)』로 제명을 고쳐 1942년 3월과 7월 두 호를 더 내고는 자취를 감추었다.
취미 중심의 잡지였으나 저급한 취미로 타락하지는 않았으며, 주로 ‘고십난’에 치중해 호기심을 끌 만한 특종(特種)을 잘 포착해 지상(誌上)에 곧 반영시켰다.
우리 문학에 끼친 공로도 적지 않아서 문단의 중견작가 여럿이 집필한 「문예강좌」와 김동인(金東仁)의 「춘원연구(春園硏究)」, 여러 중견작가의 작품연대표 등은 특기할 만한 내용들이다.
그러나 과장과 공상이 지나치고 제목에 비해 내용이 빈약한 것이 커다란 흠이며, 무엇보다도 그 친일적인 성격 때문에 비난을 면하기 힘들다.
초기는 민족적 입장에 섰으나 1937년 이후부터 점차 친일적인 경향으로 바뀌기 시작해, 마침내는 친일파 · 민족반역자를 등장시켜서 반민족적 잡지로 전락했고, 끝내는 친일 잡지 『대동아』로 개명까지 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