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대중
- 제호(잡지명)
-
- 한글삼천리 7권 9호
- 한문三千里 7卷 9號
- 기타三千里 十月號
- 발행자
-
- 인쇄인金顯道
- 인쇄인 주소京城 公平洞 55
- 편집 겸 발행인金東煥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 鍾路 2丁目 91
- 출판사
- 三千里社 삼천리사
- 발행지
- 京城 鍾路 2丁目 91
- 인쇄소
- 大東印刷所 대동인쇄소
- 인쇄지
- 京城 公平洞 55
- 발매소
- 大衆書屋 대중서옥
- 발매지
- 京城 慶雲洞
- 창간일
- 1929년 6월 12일
- 간행일
- 1935년 10월 1일
- 인쇄일
- 1935년 9월 29일
- 권호
- 7권 9호
- 간별
- 월간
- 형태
-
- 면수300page
- 가격
-
목차
삼천리기밀실(三千里機密室) The Korean Black Chamber
소화(笑話)
대전급래(大戰急來)와 극동형세(極東形勢) =좌담회座談會=
이국(伊國)의 현유병력(現有兵力)
사고(社告)
시정25주년(始政二十五週年)에 6대 총독(六代總督) 기념식(記念式) 성대(盛大)히 거행(擧行)
슬퍼하는 사람 되지말자, 『서정권선수환영(徐廷權選手歡迎)의 밤에서』 _ 윤치호(尹致昊)
단채록(短彩錄) _ 석실거사(石室居士)
드른 풍월기(風月記)
신대통령(新大統領)·신공화국(新共和國)의 비율빈증유감(比律賓曾遊感), 비도(比島)의 제우(諸友)들 생각 _ 신흥우(申興雨)
민족(民族)에 관(關)한 멧가지 생각 _ 이광수(李光洙)
백만장자(百萬長者)의 백만원관(百萬圓觀) _ 추엽객(秋葉客)
북중정권(北中政權)의 신형태(新形態), 실질적 보호(實質的 保護), 형식적 완충(形式的 緩衝) _ 김명식(金明植)
국민정부 요인(國民政府 要人)들 영부인(令夫人)
일로(日露)를 중심(中心)으로 본 세계대전(世界大戰) _ 미국 외무성(米國外務省) 익명고관(匿名高官)
미국(米國)에 기려(覊旅)하는 서재필씨(徐載弼氏)를 회(懷)함, 혁청파(革淸派)의 소장군인(小壯軍人), 자립정신(自立精神)의 고취자(鼓吹者) _ 안재홍(安在鴻)
사고(社告)
한글 운동(運動)의 선구자(先驅者) 주시경선생(周時經先生) _ 이윤재(李允宰)
송경령여사(宋慶齡女史)와 진우인씨(陳友仁氏)의 공동성명서(共同聲明書)
귀오유영 삼십운(歸烏有詠 三十韻), 임신구고(壬申舊稿)(재철원산장소저(在鐵原山庄所著)) _ 오촌 설태희(梧村 薛泰熙)
인기가수(人氣歌手)의 예술(藝術)·사생활(私生活)·연애(戀愛)
삼천리 경상남도 총지사(三千里慶尙南道總支社) 신설 사고(新設社告)
독신여성(獨身女性)의 정조론(貞操論) _ 나혜석(羅蕙錫)
세계(世界)의 진풍습(珍風習)
청춘애가(靑春哀歌)를 노래한 『알트·하이델벨히』
레코-드 가수(歌手) 인기투표(人氣投票)
신인작품 제1회 발표(新人作品 第一回發表)
서적시장조사기(書籍市場調査記), 한도(漢圖)·이문(以文)·박문(博文)·영창(永昌) 등(等) 서시(書市)에 나타난
조선인(朝鮮人)으로 양서(洋書)보는 사람들, 환선회사(丸善會社)(서점(書店))을 찻고
새로 낙성(落成)된 오층루(五層樓) 화신백화점구경기(和信百貨店求景記)
코리아 음악연구소(音樂硏究所) 방문기(訪問記) _ 초적동(草笛童)
독사수필(讀史隨筆) 만리장성(萬里長城)과 대고구려(大高句麗) _ 김명식(金明植)
『나팔륜』과 조선(朝鮮) _ 김동성(金東成)
천재기용론(天才起用論), 무능무위자(無能無爲者)를 타도(打倒)하라 _ 주운성(朱雲成)
그리운 고토(故土)를 차저서 _ 최승희(崔承喜)
바리톤 명가수(名歌手) 김문보씨(金文輔氏) _ 김여산(金如山)
나는 왜 세계무대(世界舞臺)에 나섯나 _ 서정권(徐廷權)
대경성(大京城)삘딩 건축평(建築評) _ 박길룡(朴吉龍)
동화(童話) 이상한 꿈 _ 최인화(崔仁化)
가인실연혈루록(佳人失戀血淚錄)(2), 구슬픈 민요(民謠)를 남긴 향낭(香娘) _ 정익진(鄭益鎭)
관서팔경(關西八景) 두루돌아, 평양(平壤)에서 약산동대(藥山東臺)까지(기일(其一)) _ 김성목(金性睦)
서울노래 _ 신불출(申不出)
봉천인상기(奉天印象記) _ 김태준(金台俊)
예술상(藝術上)으로 본 녯기생(妓生)·지금기생(妓生) _ 윤백남(尹白南)
막사과(莫斯科)의 여당원(女黨員)과 신흥공기(新興空氣), 금석(今昔)의 모스크바를 이약이 하는 회(會)(승전)(承前)
현대인(現代人)으로 반듯이 알아야 할 미용체조법(美容軆操法)
신불출씨 만담(申不出氏 漫談)-관대(寬大)한 남편(男便) _ 신불출씨(申不出氏)
청추문예(淸秋文藝)
조선문학(朝鮮文學)의 주류론(主流論), 우리가 장차 가저야 할 문학(文學)에 대(對)한 제가답(諸家答)
로서아문학사상(露西亞文學史上) 톨스토이옹(翁)의 지위(地位), 옹(翁)의 사후(死後) 25년(二十五年)을 기념(紀念)하야 _ 함대훈(咸大勳)
왕생극락(往生極樂)하옵소서 _ 김안서(金岸曙)
잔이나 듭소서 _ 김안서(金岸曙)
시인(詩人) _ 김안서(金岸曙)
산(山)ㅅ비 _ 이병기(李秉岐)
길손 _ 려수(麗水)
밤기차에 그대를 보내고 _ 박용철(朴龍喆)
팔벼개노래 _ 김소월(金素月)
문단(文壇)의 페스토균(菌) _ 장혁주(張赫宙)
청산백운첩(靑山白雲帖)(2) _ 월탄(月灘)
정거장 4제(停車場 四題) _ 백신애(白信愛)
사고(社告)
작가(作家)로 본 도향(稻香), 그의 작품(作品)을 추억(追憶)하면서 _ 민병휘(閔丙徽)
형가(荊軻), 전5막(全五幕)승전(承前) _ 중국(中國) 구양여천(歐陽予倩) 작(作), 조선(朝鮮) 양백화(梁白華) 역(譯)
명작(名作) 삽포- _ 구리루·빠룻첼 작(作)
사랑과 죽엄과의 작난 _ 로만·로-랜 작(作)
감사(感謝)와 사죄(謝罪)
해제
1929년에 취미와 시사 중심의 대중지 성격으로 발행한 교양 잡지. 편집인 겸 발행인은 김동환(金東煥)이며, 삼천리사(三千里社)에서 발행했다.
1929년 6월 창간되어 월간·격주간 등으로 B5판, B4판 또는 A5판으로 간행되다가, 『대동아(大東亞)』로 제명을 고쳐 1942년 3월과 7월 두 호를 더 내고는 자취를 감추었다.
취미 중심의 잡지였으나 저급한 취미로 타락하지는 않았으며, 주로 ‘고십난’에 치중해 호기심을 끌 만한 특종(特種)을 잘 포착해 지상(誌上)에 곧 반영시켰다.
우리 문학에 끼친 공로도 적지 않아서 문단의 중견작가 여럿이 집필한 「문예강좌」와 김동인(金東仁)의 「춘원연구(春園硏究)」, 여러 중견작가의 작품연대표 등은 특기할 만한 내용들이다.
그러나 과장과 공상이 지나치고 제목에 비해 내용이 빈약한 것이 커다란 흠이며, 무엇보다도 그 친일적인 성격 때문에 비난을 면하기 힘들다.
초기는 민족적 입장에 섰으나 1937년 이후부터 점차 친일적인 경향으로 바뀌기 시작해, 마침내는 친일파 · 민족반역자를 등장시켜서 반민족적 잡지로 전락했고, 끝내는 친일 잡지 『대동아』로 개명까지 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