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대중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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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삼천리 7권 10호
- 한문三千里 7卷 10號
- 기타三千里 十一月號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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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인金顯道
- 인쇄인 주소京城 公平洞 55
- 편집 겸 발행인金東煥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 鍾路 2丁目 91
- 출판사
- 三千里社 삼천리사
- 발행지
- 京城 鍾路 2丁目 91
- 인쇄소
- 大東印刷所 대동인쇄소
- 인쇄지
- 京城 公平洞 55
- 창간일
- 1929년 6월 12일
- 간행일
- 1935년 11월 1일
- 인쇄일
- 1935년 10월 29일
- 권호
- 7권 10호
- 간별
- 월간
-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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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수300pag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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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삼천리기밀실(三千里機密室), 내외정세(內外情勢)
파리강화회의(巴里講和會議)때 모혓든 인물(人物) 생각 _ 여운홍(呂運弘)
천재일우(千載一遇)인 전쟁호경기래(戰爭好景氣來)!, 어떻게 하면 이판에 돈버을까 _ 이긍종(李肯鍾), 이태로(李泰魯), 최상종(崔相鍾), 정세권(鄭世權)
조선신궁진좌(朝鮮神宮鎭座), 십년제(十年祭) 성대(盛大)히 거행(擧行) _ 삼천리사
신천자문(新千字文)
동양평화(東洋平和)와 일중(日中)의 장래(將來) _ 장개석(蔣介石)
이(伊)에 전쟁(戰爭)과 독일(獨逸)의 태도(態度) _ 함상훈(咸尙勳)
백만장자(百萬長者)의 백만원관(百萬圓觀), 사업(事業)에서 사업(事業)으로 도약(跳躍)하는 박흥식씨(朴興植氏) _ 추엽객(秋葉客)
삼십만원(三十萬圓)을 신문(新聞)에 너흔 최선익씨(崔善益氏) _ 삼천리사(三千里社)
중국혁명(中國革命)과 일중(日中)의 장래(將來) _ 왕조명(汪兆銘)
전시(戰時)의 국제공법(國際公法) _ 신태악(辛泰嶽)
십만 애독자(十萬 愛讀者)에게 보내는 작가의 편지(作家의 便紙) _ 이광수(李光洙), 박화성(朴花城), 김말봉(金末峯), 방인근(方仁根), 심훈(沈薰), 이태준(李泰俊), 이무영(李無影)
현대(現代) 『장안호걸(長安豪傑)』 찾는 좌담회(座談會) _ 백락선인(白樂仙人)
거리의 여학교(女學校)를 차저서, 연애금제(戀愛禁制)의 화신여학교(和信女學校), 제복(制服)의 처녀(處女) 백사십명(百四十名) _ 삼천리사
성지(聖地) 백두산(白頭山) 탐험비행기(探險飛行記) _ 김동업(金東業)
부흥(復興)하는 학도(學都) 오산(五山) _ 오산고보 상무이사(五山高普常務理事) 김기홍(金起鴻)
세계(世界)의 억만장자군상(億萬長者群像)
황금호화판(黃金豪華版), 일간부호(一看婦護)로 아직도 육십여구(六十餘區)를 가진 김정숙여사(金貞淑女史), 삼십만원(三十萬圓)의 금광여왕(金鑛女王) _ 여산(如山)
만담(漫談) 언어(言語)안인 언어(言語) _ 신불출(申不出)
민족개조사(民族改造社)란 무엇인가 _ 김우금(金友琴)
왕검변해(王儉辯解) _ 김명식(金明植)
세계 각국(世界各國)의 신문계 총관(新聞界總觀) _ 북한학인(北漢學人)
평안백화점(平安百貨店)은 엿재 망(亡)햇는가, 거대(巨大)한 자본중(資本中) 삼사십만원 손실설(三四十萬圓損失說)
드른 풍월기(風月記)
창송(蒼松)의 둘녀싸인 경성요양병원(京城療養病院) 관광기(觀光記) _ 성대봉인(聖大峯人)
「거리의 꾀꼬리」인 십대가수(十大歌手)를 내보낸 작곡(作曲)·작사자(作詞者)의 고심기(苦心記)
관서팔경(關西八景) 두루 돌아, 지하금강동룡굴(地下金剛蝀龍窟)에서 묘향산(妙香山)까지(2) _ 김성목(金性睦)
시가(詩歌)
남창(男唱)이 본 여류명창(女流名唱) _ 오태석(吳太石)
여창(女唱)이 본 남류명창(男流名唱) _ 오비취(吳翡翠)
편상수제(片想數題) _ 신림(申琳)
볼가의 뱃노래(명곡명반(名曲名盤)을 차저서) _ 홍종인(洪鐘仁)
서울거리의 귀부인명부(貴婦人名簿) _ 이서구(李瑞求)
예술호화판(藝術豪華版), 오만원(五萬圓)의 『동양극장(東洋劇場)』 조선사람 손으로 새로 된 신극장(新劇場)
동화(童話), 화가(畵家)와 목수(木手) _ 최인화(崔仁化)
사고(社告)
탄금명인예담(彈琴名人藝談)
가수(歌手)의 도(都) 평양(平壤) _ 김상룡(金相龍)
무적(無敵) 서정권(徐廷權) 대승광경(大勝光景), 서반아(西班牙)의 강호(强豪)를 격파(擊破)
문학총론강좌(文學總論講座), 삼천리문예강좌(三千里文藝講座) 제1회 개강(第1回 開講) _ 이광수(李光洙)
문학과 사상(文學과 思想)-극히 간단한 서술적 요목(極히 簡單한 敍述的 要目), 삼천리문예강좌(三千里文藝講座) 제1회 개강(第1回 開講) _ 정인섭(鄭寅燮)
소설강좌(小說講座), 삼천리문예강좌(三千里文藝講座) 제1회 개강(第1回 開講) _ 염상섭
세계문학강좌(世界文學講座), 삼천리문예강좌(三千里文藝講座) 제1회 개강(第1回 開講) _ 김광섭(金珖燮)
세계문호강좌(世界文豪講座), 삼천리문예강좌(三千里文藝講座) 제1회 개강(第1回 開講) _ 양백화(梁白華)
들국화를 무드며 _ 노천명(盧天命)
작가(作家)로 본 도향(稻香)(2), 그의 작품(作品)을 추억(追憶)하면서 _ 민병휘(閔丙徽)
서울 다방(茶坊)
기상도(氣象圖)(종편)(終篇) _ 김기림(金起林)
수탉 _ 이효석(李孝石)
버드나무 그림자에 _ 이하윤(異河潤)
희곡(戱曲)- 파리(巴里)의 그 여자(女子) _ 나혜석(羅蕙錫)
검둥의 비애(悲哀)(3) _ 스토우 원작(原作), 춘원(春園) 초역(抄譯)
감사(感謝)와 사죄(謝罪)
해제
1929년에 취미와 시사 중심의 대중지 성격으로 발행한 교양 잡지. 편집인 겸 발행인은 김동환(金東煥)이며, 삼천리사(三千里社)에서 발행했다.
1929년 6월 창간되어 월간·격주간 등으로 B5판, B4판 또는 A5판으로 간행되다가, 『대동아(大東亞)』로 제명을 고쳐 1942년 3월과 7월 두 호를 더 내고는 자취를 감추었다.
취미 중심의 잡지였으나 저급한 취미로 타락하지는 않았으며, 주로 ‘고십난’에 치중해 호기심을 끌 만한 특종(特種)을 잘 포착해 지상(誌上)에 곧 반영시켰다.
우리 문학에 끼친 공로도 적지 않아서 문단의 중견작가 여럿이 집필한 「문예강좌」와 김동인(金東仁)의 「춘원연구(春園硏究)」, 여러 중견작가의 작품연대표 등은 특기할 만한 내용들이다.
그러나 과장과 공상이 지나치고 제목에 비해 내용이 빈약한 것이 커다란 흠이며, 무엇보다도 그 친일적인 성격 때문에 비난을 면하기 힘들다.
초기는 민족적 입장에 섰으나 1937년 이후부터 점차 친일적인 경향으로 바뀌기 시작해, 마침내는 친일파 · 민족반역자를 등장시켜서 반민족적 잡지로 전락했고, 끝내는 친일 잡지 『대동아』로 개명까지 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