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대중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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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삼천리 8권 1호
- 한문三千里 8卷 1號
- 기타三千里 新年號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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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인金顯道
- 인쇄인 주소京城 公平洞 55
- 편집 겸 발행인金東煥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 鍾路 2丁目 91
- 출판사
- 三千里社 삼천리사
- 발행지
- 京城 鍾路 2丁目 91
- 인쇄소
- 大東印刷所 대동인쇄소
- 인쇄지
- 京城 公平洞 55
- 창간일
- 1929년 6월 12일
- 간행일
- 1936년 1월 1일
- 인쇄일
- 1935년 12월 29일
- 권호
- 8권 1호
- 간별
- 월간
-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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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수320pag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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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외정세(內外情勢) _ 삼천리기밀실(三千里機密室)
새해의 세 신원(新願)
황실(皇室)의 어번영(御繁榮)
천하대소인물평론회(天下大小人物評論會)
청년(靑年)이여 압길을 바라보라 _ 조만식(曺晩植)
의회정치(議會政治)와 독재정치(獨裁政治) _ 김명식(金明植)
이천만원(二千萬圓) 움죽이는 박흥식(朴興植) 일대기(一代記) _ 창랑객(創浪客)
아망후유감(兒亡後有感) _ 현상윤(玄相允)
상봉 박순천(相逢朴順天) _ 양근환(梁槿煥)
드른 풍월기(風月記)
북중(北中)의 열강군대수(列强軍隊數)와 그 이권(利權), 일(日)·영(英)·미(米)·불(佛)·독(獨)·백(白)을 싸고도는 _ 한양학인(漢陽學人)
태평양(太平洋)을 다시 건느며, 세계기독교대회(世界基督敎大會)에 참석(參席)코저 _ 박인덕(朴仁德)
부부좌담회(夫婦座談會), 조선제일(朝鮮第一)로 화목(和睦)하신 윤치호 부처(尹致昊 夫妻) _ 삼천리사(三千里社) 부인기자(婦人記者) 강순옥(康順玉)
취임연설(就任演說)하는 대통령(大統領)의 인상(印象) _ 재(在) 비률빈대학(比律賓大學) 오영섭(吳永燮)
영미부인참정권운동자 회견기(英米婦人參政權運動者 會見記) _ 나혜석(羅蕙錫)
조국(祖國)의 풍운(風雲)을 바라보며 _ 중화민국 주경성총영사관 부영사(中華民國 駐京城總領事舘 副領事) 라집의(羅集誼)
미주(米洲)에서 활약(活躍)하는 백의인재(白衣人才), 요지간은 엇든 분들이 사회(社會)에서 활동(活動)하는고 _ 구자옥(具滋玉)
나의 무용 십년기(舞踊 十年記) _ 최승희
만주(滿洲)와 북중국(北中國)의 백의풍운아군(白衣風雲兒群)
우보(牛步)의 끼친 글월 _ 최은희(崔恩喜)
에쓰폐란트란(欄) 신설사고(新設社告) -래이월호(來二月號)부터 본지상(本志上)에
인기가수좌담회(人氣歌手座談會)
숙종빈묘소녕원(肅宗嬪墓昭寧園), 고전장벽제관(古戰場碧蹄舘)을 지나면서(속(續)) _ 최봉칙(崔鳳則)
십만원(十萬圓)의 조선관 경영(朝鮮舘經營)하는 김산호주여사(金珊瑚珠女士)(여사장(女社長)을 차저)
눈물의 영월(寧越)이여, 가담(歌談) 「단종애사속(端宗哀史續)」 _ 현철(玄哲)
드른 풍월기(風月記)
60만원(萬圓)던저 호텔짓는다는 김옥교(金玉嬌)란 엇든 여성(女性)인가
꼬·스톱하는 뻐스 여학교(女學校), 가로(街路)에 활약(活躍)하는 104명(名)의 여인군(女人軍), 거리의 여학교를 차저서(3)
삼백만명(三百萬名) 사는 상해(上海) 최근(最近)의 모양은 엇더한가 _ 황포강인(黃浦江人)
예술가(藝術家)로서 세계(世界)에 나가면 무엇을 보고 도라올가
백림(伯林)올림픽 대회(大會)를 바라보며 _ 손기정(孫基禎)
천도교(天道敎), 불교(佛敎), 기독교(基督敎), 종교운동(宗敎運動)
「모-단」서울 설계안(設計案) _ 복혜숙(卜惠淑)
시조강좌(時調講座)- 시조감상(時調鑑賞)과 작법(作法)(속(續)), 삼천리 문예강좌, 제3회 개강 _ 이병기(李秉岐)
신시강좌(新詩講座)- 시(詩)의 일반개념(一般槪念), 삼천리 문예강좌, 제3회 개강 _ 임화(林和)
소설강좌(小說講座)- 조선소설발달사(朝鮮小說發達史)(속(續)), 삼천리 문예강좌, 제3회 개강 _ 김태준(金台俊)
해외문학강좌(海外文學講座)- 애란문예부흥개관(愛蘭文藝復興槪觀) _ 김광섭(金珖燮)
실직(失職) _ 염상섭(廉想涉)
성조기(成造記)(감상(感想)) _ 춘원(春園)
경기사(競技詞) _ 위당 정인보(爲堂 鄭寅普)
계약(契約) _ 장혁주(張赫宙)
오무니 _ 추호 전영택(秋湖 田榮澤)
리성만가(履聲滿街) _ 변영로(卞榮魯)
사모(思慕) _ 영운 모윤숙(嶺雲 毛允淑)
황률(黃栗)(도회(都會)의 한 스케취) _ 현민 유진오(玄民 兪鎭午)
학사(學士) _ 백신애(白信愛)
연애(戀愛)와 탄석기(彈石機)(외 2편) _ 편석촌 김기림(片石村 金起林)
청동화로가엔 _ 노천명(盧天明)
한 교훈(敎訓) _ 장덕조(張德祚)
한강(漢江)까에서 _ 김안서(金岸曙)
꿈나라 장미의 노래 _ 브라이안·후-커(작(作)), 박용철(朴龍喆) 역(譯)
산 _ 이효석(李孝石)
검둥의 비애(悲哀)(5) _ 스토우 원작, 이광수(李光洙) 초역(抄譯)
영신유감(迎新有感)
여운형연설집(呂運亨演說集), 별책 제1부록(別冊第一附錄)
유행가집(流行歌集), 삼천리 신년호(三千里 新年号) 별책 제2부록(別冊第二附錄)
해제
1929년에 취미와 시사 중심의 대중지 성격으로 발행한 교양 잡지. 편집인 겸 발행인은 김동환(金東煥)이며, 삼천리사(三千里社)에서 발행했다.
1929년 6월 창간되어 월간·격주간 등으로 B5판, B4판 또는 A5판으로 간행되다가, 『대동아(大東亞)』로 제명을 고쳐 1942년 3월과 7월 두 호를 더 내고는 자취를 감추었다.
취미 중심의 잡지였으나 저급한 취미로 타락하지는 않았으며, 주로 ‘고십난’에 치중해 호기심을 끌 만한 특종(特種)을 잘 포착해 지상(誌上)에 곧 반영시켰다.
우리 문학에 끼친 공로도 적지 않아서 문단의 중견작가 여럿이 집필한 「문예강좌」와 김동인(金東仁)의 「춘원연구(春園硏究)」, 여러 중견작가의 작품연대표 등은 특기할 만한 내용들이다.
그러나 과장과 공상이 지나치고 제목에 비해 내용이 빈약한 것이 커다란 흠이며, 무엇보다도 그 친일적인 성격 때문에 비난을 면하기 힘들다.
초기는 민족적 입장에 섰으나 1937년 이후부터 점차 친일적인 경향으로 바뀌기 시작해, 마침내는 친일파 · 민족반역자를 등장시켜서 반민족적 잡지로 전락했고, 끝내는 친일 잡지 『대동아』로 개명까지 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