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대중
- 제호(잡지명)
-
- 한글삼천리 8권 6호
- 한문三千里 8卷 6號
- 기타三千里 六月號
- 출판사
- 三千里社 삼천리사
- 발행지
- 京城 경성
- 창간일
- 1929년 6월 12일
- 간행일
- 1936년 6월
- 인쇄일
- 1936년
- 권호
- 8권 6호
- 간별
- 월간
- 형태
-
- 면수288page
목차
삼천리기밀실(三千里機密室), The Korean cham-ber
세계적(世界的) 대회의(大會議)와 각국(各國) 의회(議會)의 인상(印象)
딴스하여 보섯서요?
여행중(旅行中) 실패(失敗)하든 이야기
외유려초(外遊旅草) _ 김활란(金活蘭)
파리회고(巴里懷古) _ 여운홍(呂運弘)
한양상회일석음(漢陽相會一夕吟)
이십년후(二十年後)의 노신사(老紳士) 숙녀(淑女)
일본(日本)에 무산당내각(無産黨內閣)이 출현(出現)할 날이 도라올가
조선 체계 영웅(朝鮮 軆系 英雄) _ 안재홍(安在鴻)
시사사진화보(時事寫眞畵報)
독서잡기(讀書雜記) _ 송진우(宋鎭禹)
당대처사(當代處士) 찾어(2), 심우장(尋牛莊)에 참탄(叅憚)하는 한용운씨(韓龍雲氏)를 차저
일천이백만원(一千二百萬圓)이라는 민영휘(閔泳徽) 재산(財産)은 어듸로 가나?
은행주뇌인물평(銀行主腦人物評) 해동은행(海東銀行) 문상우씨(文尙宇氏) _ 강촌거사(江村居士)
기미이후(己未以後) 초유(初有)의 열광적(熱狂的) 교육열(敎育熱), 눈물에 저진 육십만원(六十萬圓) 안악고보(安岳高普) 만들고저 _ 안악고보기성회(安岳高普期成會) 상무위원(常務委員) 장희문(張熙文)
동척(東拓)에서는 금광(金鑛)에 얼마나 대출(貸出)해 주나?
거울과 마조 안저
남인금단(男人禁斷)의 『낭낭좌(娘娘座)』 _ 가아자(假峨者)
애인(愛人) 다리고 갈 사랑의 『하이킹 코-스』 _ 이서구(李瑞求)
대경성(大京城) 육십만 부민(六十萬府民)을 부르는 영화예술전당(映畵藝術殿堂) 『명치좌(明治座)』, 금추(今秋)에 완성(完成)되는 『송죽(松竹)』 영화봉절관(映畵封切舘)-
서울 독신녀교원명부(獨身女敎員名簿), 청춘은 저무는데 이 가인(佳人)들 언제까지 외로히 게시려나? _ 김팔련(金八蓮)
삼천리 천일야화(三千里 千一夜話)
희극배우(喜劇俳優) 전경희(全景希)와 석와불(石臥佛), 한 자리에 모이고, 일문일답기(一問一答記) _ 상공(相公)
여인 구십구태(女人 九十九態) _ 신불출(申不出)
백만장자(百萬長者)의 제2세 행장기(第二世 行狀記) _ 초병정(草兵丁)
당대(當代)의 미남(美男) 심영군(沈影君)의 대답(對答)은 이러함니다 _ 춘수(春水)
눈물의 주인공(主人公) 차홍녀양(車紅女孃)의 대답(對答)은 이러함니다 _ 추엽(秋葉)
문화주택 월부건축 비법(文化住宅 月賦建築 秘法)
명기영화사(名妓榮華史), 조선권번(朝鮮券番) _ 랑랑공자(浪浪公子)
사문회(査問會), 안기영(安基永)·김현순(金顯順) 연애사건(戀愛事件) _ 일기자(一記者)
<통속관상강좌(通俗觀相講座)>, 엇던 사람이 영화(榮華)를 누리나? _ 배상철(裵相哲)
은막(銀幕)에서 사라진 화형배우(花形俳優) _ 초사(草士)
애주기(愛酒記) _ 김안서(金岸曙), 차상찬(車相瓚)
삼방약수(三防藥水)는 과연(果然) 효력(效力)이 잇슬가? _ 의학박사(醫學博士) 박창훈(朴昌薰)
식후(食后)에 낫잠 자는 것이 몸에 조흘가? _ 독일 의학박사(獨逸醫學博士) 정석태(鄭錫泰)
삼천리 행화촌(三千里 杏花村)
담화실(談話室)
소화(笑話)
근고(謹告)
해외문학강좌(海外文學講座), 독일문학(獨逸文學)의 특질(特質)(1) _ 서항석(徐恒錫)
신시강좌(新詩講座), 작시법(作詩法) _ 김안서(金岸曙)
시조강좌(時調講座), 시조감상(時調鑑賞)과 작법(作法)(속(續)) _ 이병기(李秉岐)
해외문학강좌(海外文學講座), 애란 근대시(愛蘭 近代詩)의 개황(槪況)(3) _ 김광섭(金珖燮)
초하(初夏)의 문예(文藝) _ 파인
3전문학교(三專門學校) 4교수(四敎授) 3신문사(三新聞社) 학예부장(學藝部長) 문예정책회의(文藝政策會議)
최근(最近)의 독서(讀書)와 제작(制作)
문호(文豪)를 만난 인상(印象)
긴급토의(緊急討議) 조선문단(朝鮮文壇)에 파시즘문학(文學)이 서지겟는가
봄을 맛는 우리집 창문(窓門) _ 강경애(姜敬愛)
애란(愛蘭)의 복고운동(復古運動)
문예수감(文藝隨感) _ 민병휘(閔丙徽)
시경(詩經) _ 김안서(金岸曙)
십년후(十年後) _ 이기영(李箕永)
승군(蠅群) _ 송영(宋影)
실제(失題) _ 만해 한용운(萬海 韓龍雲)
우리님 전상서(前上書) _ 윤극영(尹克榮)
내 님의 소리 _ 윤극영(尹克榮)
울어도 설어요 _ 윤극영(尹克榮)
실-비 _ 윤극영(尹克榮)
봄 _ 신불출(申不出)
꽃 _ 신불출(申不出)
야릇한 마음 _ 신불출(申不出)
거즛말 _ 신불출(申不出)
바람 _ 신불출(申不出)
삼천리 서선지사(三千里西鮮支社)(신설사고(新設社告))
편집(編輯)을 내고
해제
1929년에 취미와 시사 중심의 대중지 성격으로 발행한 교양 잡지. 편집인 겸 발행인은 김동환(金東煥)이며, 삼천리사(三千里社)에서 발행했다.
1929년 6월 창간되어 월간·격주간 등으로 B5판, B4판 또는 A5판으로 간행되다가, 『대동아(大東亞)』로 제명을 고쳐 1942년 3월과 7월 두 호를 더 내고는 자취를 감추었다.
취미 중심의 잡지였으나 저급한 취미로 타락하지는 않았으며, 주로 ‘고십난’에 치중해 호기심을 끌 만한 특종(特種)을 잘 포착해 지상(誌上)에 곧 반영시켰다.
우리 문학에 끼친 공로도 적지 않아서 문단의 중견작가 여럿이 집필한 「문예강좌」와 김동인(金東仁)의 「춘원연구(春園硏究)」, 여러 중견작가의 작품연대표 등은 특기할 만한 내용들이다.
그러나 과장과 공상이 지나치고 제목에 비해 내용이 빈약한 것이 커다란 흠이며, 무엇보다도 그 친일적인 성격 때문에 비난을 면하기 힘들다.
초기는 민족적 입장에 섰으나 1937년 이후부터 점차 친일적인 경향으로 바뀌기 시작해, 마침내는 친일파 · 민족반역자를 등장시켜서 반민족적 잡지로 전락했고, 끝내는 친일 잡지 『대동아』로 개명까지 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