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자론사(對童子論史) _ 허연자(栩然子)
경고 아평남신사 동포(敬告我平南紳士同胞) _ 동경 유객 송남춘몽 김원극(東京遊客 松南春夢 金源極)
경고 관북일로(警告關北一路) _ 박한영(朴漢榮)
실기 급 가사의 구급법(失氣 及 假死의 救急法) _ 간재생(簡齋生)
경찰문답(警察問荅) _회원 장계택(會員 張啓澤)
학생의 직분과 의무(學生의 職分과 義務) _ 회원 주동한(會員 朱東瀚)
각국 국력 비교(전호속)(各國國力比較 前號續)
각국 국력 비교 기삼(재정)(各國國力比較 其三（財政）)
각국 주권자의 세비(各國 主權者의 歲費)
각국의 면적 급 인구(各國의 面積 及 人口)
부란구린 역사(芙蘭具麟歷史)
농업이 영인애국(農業이 令人愛國)
유년의 모범(幼年의 模範)
면장구수군(勉張龜洙君) _ 석정거사(石井居士)
축 서북학회운(祝西北學會韻) _ 송남춘몽생(松南春夢生)
축 서북학회운(祝西北學會韻) _ 목단산인(牧丹山人)
정봉수전(鄭鳳壽傳)
회사요록(會事要錄)
회사요록(會事要錄)
회계원 보고 제20호(會計員報告 第二十號)
법령 적요(法令摘要)

서북학회는 1908년 1월에 서북, 관서, 해서지방 출신자들이 서우학회(西友學會)와 한북흥학회(漢北興學會)를 통합해 서울에서 조직한 애국계몽단체였다. 주요 임원은 이동휘(李東輝), 안창호(安昌浩), 박은식(朴殷植), 이갑(李甲), 유동열(柳東說), 최재학(崔在學) 등이었다. 월보(月報) 간행을 위해 주필 1명, 편집 1명, 협찬원(協贊員) 19명을 두었다.
1908년 2월부터 『서북학회월보』라는 학보를 발간, 1910년 1월까지 계속했다. 학보를 통해 사회진화론(社會進化論)과 민권론(民權論)에 기반을 둔 실력양성론, 단체론, 애국론, 교육구국론, 실업진흥론, 사회관습개혁론 등을 전달해 민중의식을 계발하고 애국심을 고취했다. (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