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화성돈 좌우명(讀華盛頓座右銘)
제학석명 절요(諸學釋名 節要)
인의 생활상 필요조건(제1권 제8호속)(人의 生活上 必要條件(第一卷 第八號續) _ 회원 박봉헌 (會員 朴鳳憲)
국가론의 개요(9호속)(國家論의 槪要(九號續))
경고 유림 제군자(敬告儒林諸君子) _ 호상우부(湖上愚夫)
윤리총화(倫理叢話)
논의력(論毅力)
노동의 의의(勞働의 意義)
자주독행은 위인의 본색(自主獨行은 偉人의 本色) _ 재일본 동초 한광호(在日本 東初 韓光鎬)
국가의 약산(國家의 藥山) _ 회원 노의서(會員 盧義瑞)
강매신개(江梅新開)
작잠실험법(속)(柞蠶實驗法(續))
농방요론(農方要論) _ 죽포생(竹圃生)
사조(詞藻)
최효일전(崔孝一傳)
회사기요(會事記要)
구성군지회 임원 씨명(龜城郡支會任員氏名)
개천군지회 임원 씨명(价川郡支會任員氏名)
개정(改正)
회계원 보고 제28호(會計員報告 第二十八號)
학부훈칙 등재(學部訓飭 謄載)

서북학회는 1908년 1월에 서북, 관서, 해서지방 출신자들이 서우학회(西友學會)와 한북흥학회(漢北興學會)를 통합해 서울에서 조직한 애국계몽단체였다. 주요 임원은 이동휘(李東輝), 안창호(安昌浩), 박은식(朴殷植), 이갑(李甲), 유동열(柳東說), 최재학(崔在學) 등이었다. 월보(月報) 간행을 위해 주필 1명, 편집 1명, 협찬원(協贊員) 19명을 두었다.
1908년 2월부터 『서북학회월보』라는 학보를 발간, 1910년 1월까지 계속했다. 학보를 통해 사회진화론(社會進化論)과 민권론(民權論)에 기반을 둔 실력양성론, 단체론, 애국론, 교육구국론, 실업진흥론, 사회관습개혁론 등을 전달해 민중의식을 계발하고 애국심을 고취했다. (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