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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구분
잡지 > 여성
제호(잡지명)
  • 한글가정의우 17호
  • 국한문家庭の友 17號
  • 기타家庭の友 新年號 가정의우 1월호
발행자
  • 발행인小口弘
  • 발행인 주소京城府 竹添町 1丁目 75
  • 인쇄인吉田寬二郞
  • 인쇄인 주소京城府 觀水町 134·135
출판사
朝鮮金融組合聯合會 조선금융조합연합회
발행지
京城府 竹添町 1丁目 75
인쇄소
株式會社 大和商會印刷所 주식회사 대화상회인쇄소
인쇄지
京城府 觀水町 134·135
창간일
1936년 12월 1일
간행일
1939년 1월 1일
인쇄일
1938년 12월 25일
통권
17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68page
가격

표지화 (삽화,컷)

해제

조선금융조합연합회에서 1936년 12월 1일에 창간한 농촌 여성잡지로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家庭文庫』를 개제했다. 발행인은 일본인 小口弘이고 분량은 보통 50쪽 내외이다. 그런데 이 잡지는 제호가 복잡한 변화를 보였다. 1936년 12월 1일에 『家庭之友』로 창간해 1938년 3월호(통권 9호)까지 발행했는데, 1938년 6월호(통권 11호)는 『家庭의友』로 되어 있다. 통권 10호를 확인할 수 없어 확실치 않으나 이 무렵 『家庭之友』에서 『家庭의友』로 바뀐 것이다. 그런데 이 제호는 두 번만 사용되고 곧 1938년 8월호(통권 13호)부터는 『家庭の友』(가데이노도모)로 다시 바뀌었다. 이후 1941넌 3월호까지는 변화가 없다가 1941년 4월(통권 42호)에 이르러 다시 『半島の光』으로 바뀌면서부터는 鮮文版[한글과 한자 혼용판]과 和文版[일본어판]의 두 가지 형태로 발행되었다는 사실이다. 이 잡지의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사회(시국, 법률, 역사 등 포함), 여성(요리, 양재, 위생, 육아, 어린이 등 포함), 문화(문학, 미술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1940년 동아, 조선 양대 신문의 폐간과 함께 많은 매체들이 사라진 상황이라 발표지면을 확보할 수 있었던 많은 문인들의 문학작품들이 이곳에 실려 있어 문학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되는 잡지이다. (해제: 오영식)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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