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담문고

메뉴보기

잡지

구분
잡지 > 학술
제호(잡지명)
  • 한글기호흥학회월보 2-1호
  • 한문畿湖興學會月報 2-1號
발행자
  • 발행인김규동
  • 편집인이해조
  • 인쇄인최경집
출판사
畿湖興學會事務所 기호흥학회사무소
발행지
皇城 中部 校洞 23統 1戶
인쇄소
右文館 우문관
인쇄지
皇城 中部 校洞 29統 1戶
발매소
경성 각 서관
창간일
1908년 8월 28일
간행일
1909년 2월 25일
인쇄일
1909년
권호
2권 1호
통권
7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60page
가격
  • 광고료매행 19자 보통 10전 원

목차

학계의 관념(學界의 觀念) _ 이철주(李喆柱)
학생의 의무(學生의 義務) _ 황성자(皇城子)
권고 자본가의 의연(勸告資本家의 義捐) _ 이기(李起)
학무신구로 권고불학제공(學無新舊로 勸告不學諸公) _ 이보상(李輔相)
학계요설(學界要設) _ 김광제(金光濟)
생리학(속)(生理學(續)) _ 유병필(劉秉珌)
식물학(속)(植物學(續)) _ 원영의(元泳義)
동물학(속)(動物學(續)) _ 김봉진(金鳳鎭)
광물학(속)(礦物學(續)) _ 민대식(閔大植)
윤리학(속)(倫理學(續)) _ 이해조(李海朝)
정치학설(속)(政治學說(續)) _ 이춘세(李春世)
회사법 초략(속)(會社法 抄略(續)) _ 홍정유(洪正裕)
교육학(속)(敎育學(續)) _ 정영택(鄭永澤)
법률학(法律學) _ 이범성(李範星)
지방자치행정(속)(地方自治行政(續)) _ 민병두(閔丙斗)
실리농방(속)(實理農方(續))_ 이각종(李覺鍾)
차운제도변화석대아림간량와도(次韻題渡邊華石大雅林間兩蛙圖) _ 운양(雲養)
제제성성장대아폭포도(題諸星成章大雅瀑布圖) _ 운양(雲養)
제황목목무대아매죽려안도(題荒木木畝大雅梅竹廬雁圖) _ 운양(雲養)
산금오절(山禽五絶) _ 서상호(徐相浩)
영송잡체(嶺松雜體) _ 서상호(徐相浩)
해궁(解窮) _ 백련(白蓮)
신년우의(新年寓意) _ 홍명유(洪明裕)
흥학축사(興學祝辭) _ 강일(姜鎰)
청구미담(靑邱美談) _ 만운생(晩雲生)
태교신기(속)(胎敎新記(續)) _ 류리부인 원저(柳李夫人 原著)
동서격언(東西格言) _ 관해생(觀海生)
학계 휘문(學界彙聞)
사립학교 규칙(私立學校 規則)
회중 기사(會中記事)
회계원 보고(會計員報告(隆熙 三年 一月 三十一日))

해제

1908년 1월 민족자강을 위한 교육계몽운동을 목적으로 발기인 정영택(鄭永澤)을 비롯, 기호인사 105명이 서울 신문로의 보성소학교(普成小學校)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회칙에서 “본회는 경기도 및 충청남북도에 흥학하기로 목적함(제2조). 전조의 목적을 관철하기 위하여 학업을 권장하며 회보를 간행하여 일반인사에게 지식을 주입하며, 경기도 및 충청남북도 각 군에 교육을 발전하게 함(제3조).”이라고 목적을 규정하고 있다. 이처럼 표면적으로는 교육진흥을 강조했지만, 근본 목적은 물론 독립·애국사상의 고취에 있었다. 회보로 『기호흥학회월보』를 발간하였다. 발행인은 김규동(金奎東), 편집인은 이해조(李海朝)이다. 1909년 7월까지 월간·국판으로 통권 12호를 발간했으나, 내용이 국권 회복에 관계된다 하여 제6·9·10·11호 등이 여러 번 압수되기도 하였다. 창간호에는 의친왕의 ‘咸與維新(함여유신)’이라는 친필을 실었다. 1910년 9월 일본에 의해 강제 해산되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preview
preview
preview
preview
preview
preview
p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