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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 문예
제호(잡지명)
  • 한글백민 4권 4호
  • 한문白民 4卷 4號
  • 기타白民 七·八月號
발행자
  • 편집인金松
출판사
白民文化社 백민문화사
발행지
서울市 樓上洞 9
발매소
有吉書店 유길서점, 朝鮮書板 조선서판, 永昌書舘 영창서관, 博文書舘 박문서관, 文硏社 문연사, 中央出版社 중앙출판사
창간일
1945년 12월 1일
간행일
1948년 7월 1일
인쇄일
1948년
권호
4권 4호
통권
15호
간별
격월간
형태
  • 면수104page
가격
  • 정가150원

목차

김흥수[표지화]
왈트휫트멘[권두시]호수위에 횃불(1)
目次(2-3)
김동리: 문학적 사상의 주체와 그 환경-본격문학의 내용적 기반을 위하야(4-10)
홍효민: 문학의 역사적 실천-조선적 리알리즘의 제창(11-14)
윤곤강[시]붉은 뱀(15)
조연현: 문학과 思想-문학에 있어서의 사상성(16-21)
임긍재: 문학과 현실-현실주의문학의 노예성(22-27)
이승만[정치문제]정부수립과 그 構想(28)
민족의 絶叫(29)
안호상[학생문제]학생과 사상(30-33)
金元圭[학생문제]학교와 사회(34-36)
윤재천[학생문제]師弟道에 대하야(37-38)
유-고-와 어린이(39)
林蒙正[정치문제]조국독립에 訴함(40-41)
裵學奎(역)王鐵崖[정치문제]미국과 틀맨정책(42-48)
김광주: 최근의 창작계-기억에 남은 작품들(49-55)
최태응[作家의 로맨쓰]‘황개’의 女人(56-58)
최정희[作家의 로맨쓰]令女界的 사랑(58-59)
손소희[作家의 로맨쓰]꿈에 맺는 情(60-61)
윤승한[사화]조각예술가 阿斯怛⓵(62-67)
홍순혁[수필]조선書誌소고(68-69)
유치환[시]旗 없는 旗ㅅ대(69
朴殷用: 여류성악가 鄭勳謨論(70-73)
최인욱[수필]생명체와 인형(74-75)
문단인의 표정(74-75)
양미림[수필]漫畵시비(75-76)
장만영[수필]文庫出版記(76-77)
한흑구: 최근의 미국문단(78-82)
박거영[시]祈願의 書(83)
윤영춘: 중국여류작가 廬隱論(84-88)
具常[시단]遺言(89
신인창작특집
李璇求: 헌 구두(90-92)
朴容九: 母女(93-95)
朴淵禧: 枯木(96-98)
兪湖: 나를 기억하십니까(99-101)
趙眞大: 유리창(102-103)
편집후기(104)

해제

1945년에, 김현송이 우리 민족의 자주적인 문화를 창조하기 위하여 창간한 잡지.
1945년 12월 작가 김현송(金玄松)에 의해 창간된 문예지로, 종합교양지의 성격도 갖추고 있었다. 판형은 A5판으로 처음에는 격월간으로 발행하다가 월간으로 바꾸어 발행했다. 소설가 김현송은 일제하에서 문화에 굶주렸던 국민에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문화의 식탁 구실을 하고자 이 잡지를 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상동의 백민문화사(白民文化社)에서 고전·평론·수필·소설·교양 등의 읽을거리를 담은 순수문학과 민족문학적 입장을 견지했던 이 잡지는 1948년 1월호까지 통권 21호를 발간했으나 경영의 어려움으로 잠시 자취를 감추기도 했다.
그러나 1950년 6월에 세종로의 중앙문화협회(中央文化協會)가 제호를 『문학(文學)』으로 바꾸어 속간하게 되었다. 이때는 시인인 김광섭(金珖燮)이 발행인이 되어 편집, 발행했으나 제22호와 제23호의 두 호만이 나왔을 뿐 곧 사라지고 말았다. (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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