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문예
- 제호(잡지명)
-
- 한글백민 5권 1호
- 한문白民 5卷 1號
- 기타白民 新年特別號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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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인李相五
- 편집 겸 발행인金松
- 출판사
- 白民文化社 백민문화사
- 발행지
- 서울市 鍾路區 樓上洞 9
- 발매소
- 有吉書店 유길서점, 朝鮮書板 조선서판, 中央出版社 중앙출판사
- 창간일
- 1945년 12월 1일
- 간행일
- 1949년 1월 1일
- 인쇄일
- 1949년
- 권호
- 5권 1호
- 통권
- 17호
- 간별
- 격월간
- 형태
-
- 면수144page
- 가격
-
- 정가250원
목차
金榮注[표지]
目次(2-4)
김영랑[권두시]연(5)
[설문]1949년도 민족문화운동의 새로운 구상(6-9)
이헌구, 홍효민, 양재하(한성일보편집국장), 김광주, 최영수, 송지영(국제신문주필), 계용묵, 김환기, 조지훈, 조연현, 박은우(음악평론가), 김동리(민국일보편집국장), 김진수, 서정주
최인욱[창작]두 商人의 기록(10-24)
文壇淨化(24)
박영준[창작]瀘過(25-33)
金潤成[창작]명원이의 ‘나’(34-39)
이봉구[창작]떠나는 날(40-48)
채만식[중편소설]민족의 죄인下(49-65)
김진수[희곡]코스모스제2막(66-79)
姜尙雲: 정치와 문화 及 그 관련론(80-88)
박종화(사진): 예술원을 급속 운영케하라(89)
최영수: 자동차와 木板장수와 편집(90-92)
곽종원[수필]바람에 붙이는 글월(93-94)
김동리평론집 『문학과 인간』에 대하야
徐廷柱: 탐색의 기록인 비평문학(95-96)
최태응: 정당한 문학본질을 고수(96-97)
趙芝薰: 立命의 문학(97)
兪東濬: ‘오케이시’의 <쥬노와 孔雀>-高大문화제를 보고(98-100)
김상협: 민주정치의 통합성(101-103)
편집부: 金若水(사진)先生 회담기(104-108)
문단인의 동정(104-105)
朴文甲: 사회주의發達史要(109-117)
여상현[시]슬픈 가락(118-119)
李敬純[시]流星(120)
박두진[시]가을(121)
김춘수[시]山嶽(122)
박목월[시]石山(123)
임긍재: 1948년도 창작계 총평(124-131)
조연현: 自意識의 비극-崔明翊論(132-137)
조지훈: 문학의 예술성과 공리성-문학의 근본과제(속)(138-143)
편집후기(주간)(144)
해제
1945년에, 김현송이 우리 민족의 자주적인 문화를 창조하기 위하여 창간한 잡지.
1945년 12월 작가 김현송(金玄松)에 의해 창간된 문예지로, 종합교양지의 성격도 갖추고 있었다. 판형은 A5판으로 처음에는 격월간으로 발행하다가 월간으로 바꾸어 발행했다. 소설가 김현송은 일제하에서 문화에 굶주렸던 국민에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문화의 식탁 구실을 하고자 이 잡지를 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상동의 백민문화사(白民文化社)에서 고전·평론·수필·소설·교양 등의 읽을거리를 담은 순수문학과 민족문학적 입장을 견지했던 이 잡지는 1948년 1월호까지 통권 21호를 발간했으나 경영의 어려움으로 잠시 자취를 감추기도 했다.
그러나 1950년 6월에 세종로의 중앙문화협회(中央文化協會)가 제호를 『문학(文學)』으로 바꾸어 속간하게 되었다. 이때는 시인인 김광섭(金珖燮)이 발행인이 되어 편집, 발행했으나 제22호와 제23호의 두 호만이 나왔을 뿐 곧 사라지고 말았다. (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