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담문고

메뉴보기

잡지

구분
잡지 > 문예
제호(잡지명)
  • 한글백민 5권 3호
  • 한문白民 5卷 3號
  • 기타白民 六月號
출판사
白民文化社 백민문화사
발행지
서울
창간일
1945년 12월 1일
간행일
1949년 5월 20일
인쇄일
1949년
권호
5권 3호
통권
19호
간별
격월간
형태
  • 면수216page
가격
  • 정가350원

목차

백영수[표지화컽]
김광섭: 민족주의정신과 문화인의 건국운동(5-17)
안수길[소설]旅愁(18-32)
김광주[소설]戀愛·第百章(33-48)
최태응[소설]참새(49-59)
괴-테[시]뱃길(59)
김송[희곡]눈먼 희망의 씨2부작(60-127)
강학중[신인]골목길에서(128-133)
남국희: 남북통일을 지향하는 민족과업(134-138)
유봉영: 정치의 윤리성과 국가문제(139-142)
양주동: 속·고가금석(143-154)
백낙천[시]村夜(154)
본지M기자: 월탄박종화댁방문기(155-156)
박영준[수필]불암사기행(157-159)
최영수[수필]産考(159-161)
조영암[수필]임거정과 홍벽초(161-163)
손소희[수필]그림자(소품)(163-165)
최인욱[수필]GOSSIP程度(165-167)
구상[시]사랑을 지키리(168)
李正鎬[시]옥적제2장(169-170)
서정태[시]모란꽃(170)
윤영춘[시]나비(171-172)
설창수[시]산천(172-173)
정운삼[시]5월의 하늘(173-174))
오영수[시]6월의 아침(174)
공중인[시]5월송(175)
조병화[시]候鳥(176)
박두진[시]비들기(177)
조연현(사진): 나의 문학적 산보(178-180)
한흑구: 미국문학의 기원-식민지시대의 미국문학(181-189)
정래동: 중국신문학의 이념(190-193)
김송: 막을 내리면서(193)
홍효민: ‘푸-쉬킨’과 민족문학(194-197)
채정근: 소베-뜨문학의 근황(198-204)
金永鎭: 有限의 존재-사르트르문학론(205-208)
李何有(역)葉君健: 세계문화인대회에 출석하고(209-216)
편집후기를 대신하여(松)(216)

해제

1945년에, 김현송이 우리 민족의 자주적인 문화를 창조하기 위하여 창간한 잡지.
1945년 12월 작가 김현송(金玄松)에 의해 창간된 문예지로, 종합교양지의 성격도 갖추고 있었다. 판형은 A5판으로 처음에는 격월간으로 발행하다가 월간으로 바꾸어 발행했다. 소설가 김현송은 일제하에서 문화에 굶주렸던 국민에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문화의 식탁 구실을 하고자 이 잡지를 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상동의 백민문화사(白民文化社)에서 고전·평론·수필·소설·교양 등의 읽을거리를 담은 순수문학과 민족문학적 입장을 견지했던 이 잡지는 1948년 1월호까지 통권 21호를 발간했으나 경영의 어려움으로 잠시 자취를 감추기도 했다.
그러나 1950년 6월에 세종로의 중앙문화협회(中央文化協會)가 제호를 『문학(文學)』으로 바꾸어 속간하게 되었다. 이때는 시인인 김광섭(金珖燮)이 발행인이 되어 편집, 발행했으나 제22호와 제23호의 두 호만이 나왔을 뿐 곧 사라지고 말았다. (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preview
preview
preview
p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