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문예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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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백민 5권 21집
- 한문白民 5卷 21輯
- 기타白民 三月號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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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겸 발행인金松
- 출판사
- 中文央化協會出版局 중문앙화협회출판국
- 발행지
- 서울特別市 世宗路 187
- 발매소
- 漢豐書店 한풍서점
- 창간일
- 1945년 12월 1일
- 간행일
- 1950년 3월 1일
- 인쇄일
- 1950년 2월 25일
- 권호
- 5권 21호
- 통권
- 21호
- 간별
- 격월간
-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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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수168page
- 가격
-
- 정가250원
목차
남관[표지화,내제화]
정현웅[목차커트]
김영주[커트]이헌구: 문학운동의 성격과 정신(6-9)
이하윤: 한국신시발달의 경로(10-17)
변영로[시]잠 놏인 밤(18-19)
오상순[시]첫날밤(20-21)
김영랑[시]천리를 올라온다(22-23)
김동명[시]답설부(24)
장만영[시]순아에게 주는 시(25)
김달진[시]별은 숨고(小曲)(26-27)
박두진[시]바람에(28-29)
이상로[시]연못(30)
이경순[시]탄환의 윤리(31)
유치환[시]제신의 좌(32-33)
임학수[시]눈(34)
박귀송[시]그 친구-元君에게(35
조영암[시]虛其18(36-37)
김현승[시]명일의 노래(38)
김춘수[시]비탈(39)
구상[시]한국•시인(40-41)
이한직[시]또다시 허구의 봄이(42-43)
이정호[시]女人像(44)
정운삼[시]거울(45)
설창수[시]옷고름(46-47)
조병화[시]하루만의 휴식(48)
서정태[시]폭품(49)
임호권[시]天馬(50-51)
한용운[시]산촌의 여름저녁(52)
박용철[시]너의 그림자(53)
손우성(역)이르튀-르‧램보-[시]어느 여름의 참을성(54-55)
공중인[시]동해曉鐘(56-57)
조향[시]BON VOYAGE!(58-59)
이하윤=연포: 幽明詩人群의 회고(60-65)
김태오: 예술과 인생(66-71)
윤고종: 문학과 사상 문제(72-73)
정인섭: 시의 기교(74-81)
金乙允: 최근 미국시의 동태(82-85)
이희승: 시와 언어(86-88)
윤영춘: 현대중국시단(89-92)
임긍재: 정치주의문학의 비문학성(93-95)
양주동: 비평의 이론과 실제(96-101)
조규동: 자유민주문화의 탐구(102-107)
박종화: 시인 김삿갓論(108-112)
吳世明: 씨나리오문학론(113-116)
김은우: 인간의 모순성과 철학(117-121)
곽종원: 인간‧김광섭론(122-123)
玉己洙(역)Z: 최근 파리의 인상(124-126)
김래성: ‘아인슈타인’박사와 탐정소설(127-129)
김송: 作壇時感(130-131)
金永基(홍익대교수): 永敬寺와 哀公寺의 탑(132-135)
김용준=근원[수필]취미(136-137)
유진오[수필]지꾸진 作亂(137-139)
양미림(독서신문주간)[수필]우울한 童心(139-141)
이해문[수필]詩情과 낙엽(141-142)
정래동(역)謝氷瑩[종군기]중국의 여병사(143-155)
최정희[창작]봉황녀(156-168)
편집후기를 대하여(168)
해제
1945년에, 김현송이 우리 민족의 자주적인 문화를 창조하기 위하여 창간한 잡지.
1945년 12월 작가 김현송(金玄松)에 의해 창간된 문예지로, 종합교양지의 성격도 갖추고 있었다. 판형은 A5판으로 처음에는 격월간으로 발행하다가 월간으로 바꾸어 발행했다. 소설가 김현송은 일제하에서 문화에 굶주렸던 국민에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문화의 식탁 구실을 하고자 이 잡지를 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상동의 백민문화사(白民文化社)에서 고전·평론·수필·소설·교양 등의 읽을거리를 담은 순수문학과 민족문학적 입장을 견지했던 이 잡지는 1948년 1월호까지 통권 21호를 발간했으나 경영의 어려움으로 잠시 자취를 감추기도 했다.
그러나 1950년 6월에 세종로의 중앙문화협회(中央文化協會)가 제호를 『문학(文學)』으로 바꾸어 속간하게 되었다. 이때는 시인인 김광섭(金珖燮)이 발행인이 되어 편집, 발행했으나 제22호와 제23호의 두 호만이 나왔을 뿐 곧 사라지고 말았다. (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